태국 푸켓 여행을 다녀와서

태국(Thailand) 푸켓 (Phuket)여행을 다녀와서 태국(Thailand)은 동남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차이나,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지역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안선이 2.614Km에 달하고 동쪽으로는 태국만, 서쪽으로는 안다만(Andaman) 해를 끼고 있다. 총면적은 약 513,115평방 킬로미터로 프랑스와 비슷하며 남한 면적의 5배에 달한다. 국토의 28%가 삼림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41% 가량은 경작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대략 7천만 명, 1인당 국민소득은 3천불 정도 되며 고온다습의 아열대성 기후로 연평균기온은 27℃ 정도이다. 국교는 소승 불교로 95%를 차지하고 있다. 천해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태국은 관광정책에 힘써 2007년도 관광인원은 1480만 명, 168억20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매년 증가추세다. 푸켓 (Phuket)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860km쯤 떨어져있는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다. 푸껫은 660m 길이의 사라신 다리와 1992년에 개통된 다리로 내륙과 연결되고 방콕에서 비행기로 한시간정도 거리며, 면적은 약 500평방㎞에 달하고, 섬의 남쪽과 서쪽으로는 안다만 해협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크라비해와 접하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유명한 푸켓섬은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석회암 절벽, 숲이 우거진 언덕이 있으며 주변에는 32개의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제1일 (5월15일) 2008,5.15~5,20일 까지 6일간 대한항공 마일리지공제 투어로 집사람과 푸켓 여행을 다녀왔다. 5,15일 20:35 KE 637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 5시간을 비행하여 1시30분에 푸켓 국제공항에 도착 Aquamarine Resort Hotel 에 투숙하였다. 아쿠아 마린 리조트 아쿠아 마린 리조트 식당에서 아쿠아 마린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쿠아 마린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쿠아 마린 리조트 방에서 아쿠아 마린 리조트 방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제2일 (5월16일) 08:30 조식을 한 후 호텔 주위 산책 을하고 수영도 하면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태국 전통 맛사지를 1시간동안 받아 피로를 풀었다. 이어서 왓찰롱(Wat Chalong) 사원을 관광하였다. - 왓찰롱 (Wat Chalong)사원 푸켓의 29개의 불교수도원중에 가장 크고 화려하며,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푸켓도심에서 10km떨어진 외곽에 자리 잡고 있는 왓찰롱은 태국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불교사원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수도승 루앙 뽀 차엠(Luang Paw Chaem), 루앙 뽀 차웅(Luang Paw Chuang)이 안치되어 있다. 이들 두 수도승들은 푸켓에서는 추앙받는 인물로서, 1876년 중국 채광노동자들이 푸켓에서 반란을 일으켰을때, 반란을 진압했는데 태국인들은 이 모든 일들이 루앙 뽀 차엠의 덕으로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루앙 뽀 차엠의 기운을 받고자 많은 태국인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액운을 쫓는 다고 폭죽 터지는 소리가 요란하다. 저녁은 무궁화 한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호텔에 들어와 휴식을 하였다. 왓 찰롱 사원 왓 찰롱 사원 제3일 (5월17일) 08:30 조식을 맛있게 먹은 후 호텔 아래 해변에 나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올라와 수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점심을 먹은 후 시내 뒤편에 있는 카오랑 뷰포인트 언덕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보니 파란 바다를 안고 있는 시내 경치가 아름답게 보인다. 이어서 나비농장을 구경하였다. - 나비 농장(Butterfly Farm) 이곳은 나비의 탄생에서부터 부화까지 전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여 놓았으며 나비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많은 나비종류가 비닐하우스 꽃 정원 안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구경하였다. 나비 농장을 구경하고 유명하다는 한방 맛사지 샾으로 이동하여 전신 맛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호텔에 들어와 휴식을 하였다. 나비농장에서 제4일 (5월18일) 06:00 조식을 한 후 07:20 호텔에서 나와 Rassada Harbour로 이동하여 08:30 Sea Angel Crusie 호를 타고 출항 1시간50분을 달려 10:20 피피섬에 도착하여 섬을 구경하였다. 피피섬에는 많은 크르즈 배와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와 휴야하는 모습이 역시 유명한 관광 휴양지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유럽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띠지만 대만 사람 그리고 우리나라 가족단위, 신혼부부들이 많이 보인다. 해변에서 파라솔 자리를 빌려 깨끗한 물속에 들어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지경이다. 뷔페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14:40 다시 배를 타고 피피섬을 출발 16:20 푸켓 항에 도착하였다. - 피피섬 (Phi Phi Island) 피피섬은 푸켓에서 남동쪽 20㎞ 지점의 크라비 지방에 위치해하고 있는 섬으로 손상되지 않은 해변과 푸른 바다, 열대의 식물로 뒤덮인 녹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수면 위로 수백피트 높이로 우뚝 솟은 절벽 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바다색과 깨끗한 자연이 관광객을 맞는다.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The Beach)”에 등장해 더 유명해진 섬이다. 유럽인들의 휴가가 시작되는 11월부터는 보통 1주일 이상을 이곳 낙원에서 머물며, 느긋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한다. 깨끗한 해변 이외에도 피피섬의 주변지역은 말 그대로 천국이다. 적당한 수온으로 다양한 다이브 포인트와 스노클링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피피섬을 운항하는 배 피피섬으로 들어가면서 피피섬의 아름다운 자연 피피섬의 아름다운 자연 피피섬의 아름다운 자연 피피섬의 아름다운 자연 피피섬의 아름다운 자연 피피섬의 아름다운 풍경 피피섬에서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며 피피섬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피피섬에서 개와 같이 해변을 거니는 광경 피피섬의 아름다운 경치 피피섬의 아름다운 경치 피피섬의 아름다운 풍경 피피섬의 아름다운 풍경 피피섬의 아름다운 풍경 - 코끼리 트래킹 17:00 코끼리트레킹 체험장으로 이동하여 코끼리를 탔다. 코끼리 등에 두세 명 탈수 있도록 안장을 설치해 놓았는데 두명씩 타고 안전장치를 채운 후 숲속 언덕길을 한 바퀴 천천히 돌아오는데 잘 가지 않을 때는 쇠 갈쿠리로 코끼리를 때리면 말을 들어 걸어가곤 한다. 17:30 미인어(美人魚)SPA 라는 노천 사우나탕으로 이동하여 사우나를 한 후 푸켓에서 제일 큰 씨푸드디너 장소로 이동하여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맛있게 먹은 후 호텔에 투숙하였다.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트래킹 제5일 (5월19일) 09:00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 10:00 팡아만에 도착하여 롱테일 보트(Longtail Boat)타고 수상마을로 이동하여 뷔페식 해선 요리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 이슬람 수상마을 (Islam Floating Village) 이 수상마을은 이슬람 어부들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어촌이다. 모든 관광객들이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이슬람 수상마을은 마을전체가 바다위에 대나무로 지어져 만들어진 독특한 형태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마을 뒤에는 거대한 바위섬이 웅장하게 마을을 지키고 있다. 팡아만의 롱테일 보트 팡아만의 무슬림 수상마을 팡아만의 무슬림 수상마을 모든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팡아만의 무슬림 수상마을 - 팡아만 해상국립공원 (Phang-nga Bay National Park) 수상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후 배를 타고 팡아만에서 아름답다는 섬으로 이동하여 두명씩 타는 보트를 타고 기암괴석, 동굴을 둘러보고 다시 나와 유명하다는 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동하여 구경하였다. 정말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 풍경이다. 팡아만 해상국립공원은 4억 평방미터 정도의 면적에 120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기괴한 장관을 연출한다. 여러 개의 동굴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수많은 종류의 야생 조류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기이한 석회암과 깍아지른 절벽의 작은 섬들은 한폭의 그림엽서이다. 팡아 만에 있는 많은 섬 가운데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은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이라 이름 붙여진 '카오 핑칸(Khao Phingkan)'이다. 밑 부분이 가늘어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섬은 “007 영 화 시리즈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무대가 된 이후로 더욱 유명해져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구경하는 모습이다. 팡아만 해상 관광을 모두 마치고 보트를 타고 다시 나와 시내로 나와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도 한방 맛사지로 피로를 풀고 21:00 푸켓 공항으로 이동 01:55 푸켓 공항을 출발하였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보트를 타고 절벽과 동굴을 구경한다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상점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상점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팡아만의 제임스 본드 섬 제6일 (5월20일) 09:25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귀가하였다. 리조트에서 구름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