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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와서

by 최영호 2013. 12. 4.
♧ Philippines Boracay 여행을 다녀와서 ♧ 

2009년8월6일부터8월10일까지 3박4일간 집사람과 같이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다.종전에는 보라카이를 갈려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하루나 이틀 쇼핑을 한 후 마닐라에서 경비행기
(8인승~45인승 프로펠라 경비행기)로 50분 거리의 까띠끌란 
공항을 통해서 갔는데 하기휴가철인 7,8월 두 달 동안 
대한항공에서 특별기를 신설하여 KAL투어를 이용 마닐라를 
거치지 않고 까띠끌란 공항에 내려 버스를 타고 2시간 달려 
까띠끌란 선착장에 도착. 여기에서 방카보트를 타고 약20분정도 
지나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였다. 우리들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4성인 오션 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휴식을 하였다. 
이 오션리조트에는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많이 투숙하고 있어 
한국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하루는 hopping Tour 바다낚시. 
잠수경 끼고 바다 속 구경. 바나나 보트타기를 하고 씨프드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으며 하루은 ATV Buggy Couse로 버지카를 
내가 직접 운전하고 이효리의 망고 CF로 유명한 곳인 
Pukashell Beach를 구경하고 Mt. Luho View Point 
(보라카이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에 올라가 보라카이를 감상한고. 
나비농장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Sailing Boat 를 타고 시원한 
바다를 돌아보면서 보라카이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즐겁게 감상하였다. 
보라카이의 4km나 되는 아름다운 하얀 은모래 해변을 산책하고, 
밀려오는 하얀 파도의 파노라마 속에서 물놀이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Boracay는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정도이다. 세계 3대 비치(호주 골도코스트, 미국 팜비치. 
필리핀 보라카이)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한다. 한국 
음식점도 몇 군데 있어 휴양하는데 별로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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