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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베트남 여행 사진

by 최영호 201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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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etam)여행 사진

베트남 호치민 중앙우체국 내부와 외부 전경이다. 프랑스 통치시대인 1886-1891년 설립된 중앙우체국이 자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서울 역 기분이드는 건물이다.

회치민시티에 있는 노틀담 성당이다.노틀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인 1877-1883년에 건립되었으며 이시기 건축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평가된다. 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담과 닮은꼴인 신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성당 건립에 사용된 빨간 벽돌 등 모든 자재를 프랑스의 마르세이유에서 공수하여 1890년에 완공 되었으며 성당길이는 93m 첨탑의 높이는 40m이며 벽 위의 섬세한 조각이 아름답다.


미토에있는 빈트란 사원으로 프랑스 스님이 만든 절이라하며 옆에는 불교대학이있다.

미토 메콩강 삼각주 크루즈 4사람씩 월남 삿갓 모자를 쓰고 카누를 타고 밀림 농장으로 들어가는데 코코넛 나무가 울창한 열대 우림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가 있었다.

미토 메콩강 크루즈 4개의 삼각주 섬이 있는데 우리들은 유니콘 섬을 향해 출발하였다. 거북섬을 돌아서 다시 20분쯤 가서 배에서 내려 과일 농장을 견학하였다. 이곳에서 벌꿀차와 빠빠야, 망고 등의 열대과일 시식을 하였다.

미토 메콩강 모터가 달린 나무배를 타고 타이손 섬을 향해 출발한다. 양쪽으로 펼쳐지는 정글을 바라보면서 황토색의 메콩강의 웅대한 흐름 속으로 들어간다. 이따금 스쳐 지나가는 벤쩨행 페리,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어부들도 눈에 보였다.메콩 강의 수심은 11m -14m 정도라고 한다. 바다를 연상시키듯 거대하고 웅장한 메콩 강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배들이 떠 있다. 캄보디아를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고기잡이 배, 관광용 모터보트들로 강은 언제나 활기차다.

사이공 강에서 유람선에 승선하여 1시간동안 식사를 하면서 쇼를 관람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사이공 야경을 즐겁게 감상하였다. 3층 유람선이 몇 척 있는데 휘양 찬란한 네온 싸인 불빛이 사이공 강물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고 30도의 날씨인데도 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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