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기

필리핀(Philippines) 세부(Cebu) 여행기 ★ 일시 : 2006. 10. 25 ~ 10. 29 (3박5일) ★ 인원 : 우리가족 19명 (성인 11명, 소아 6명, 유아 2명) ★ 여행사 : 모두투어 (상품요금 8,423,600원) ★ 첫째 날 2006.10,25 우리가족 아들, 세 딸 식구 19명은 가족의 화합과 휴양을 위하여 아시아나항공 7093편을 탑승 20:20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4시간30분 비행시간이 소요된 23:50 필리핀 세부 공항에 도착하여 숙소인 Tembuli Resort 에 투숙하여 여장을 풀었다. 세부는 시차가 한국보다 1시간 늦는다. 필리핀의 면적은 300,400㎢(한반도의 1.3배)이며 7,107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온다습한 아열대성기후로 연평균 27℃ 이다. 필리핀 전체 인구는 8,520만명, 1인당 국민소득 1,017$, 종교는 가톨릭83%,신교9%,회교5%,등이며 수도는 마닐라로 1,110 만명이 살고 있다. 또한 필리핀은 327년 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고 그 후 48년 동안 미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6, 7,4 정식 독립을 하였다. 필리핀은 빈부의 차가 심하여 못 사는 사람들이 많고 인건비 와 먹는 것은 아주 싼 편이다. Cebu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제 2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1521년 마젤란(Magellan)이 필리핀 상륙 시 첫발을 내딛은 섬 세부는 스페인 식민시대의 문화와 현대문명이 공존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열대의 태양아래서의 한가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일곱 빛깔의 수정같이 투명한 바다에 접한 호화 리조트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특징으로 만족스런 휴식을 제공하고 크고 작은 섬으로 배를 타고 나와 포인트에서의 다이빙과 스노클링(Snokeling)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세부에는 크게 본섬인 세부(Cebu)섬과 막탄(Mactan)섬이 있는데 세부섬은 그냥 도시고 별 구경꺼리나 라조트가 없으며 국제공항이 있는 막탄섬에 바다를 끼고 모든 리조트가 밀집이 되어 있다. 필리핀에는 현제 3만명의 한국 교포가 살고 있다고 한다. CEBU TAMBULI RESORT CEBU TAMBULI RESORT CEBU TAMBULI RESORT CEBU TAMBULI RESORT 정원 CEBU TAMBULI RESORT 수영장 CEBU TAMBULI RESORT 수영장 ★ 둘째 날 08:00 Tembuli Resort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 후 서초골 한식집으로 이동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리조트 해변에서 바나나보트 와 제트스키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민속 쇼를 감상하면서 저녁식사를 먹은 후 Pado Resort 카페에서 양주와 맥주로 즐거운 시간을 갖은 후 리조트로 돌아와 투숙하였다. 젯트스키 리조트 앞 해변에서 리조트 앞 해변 리조트 앞 해변 리조트 앞 해변 필리핀 민속쇼를 관람하고 ★ 셋째 날 80:00 아침식사를 하고 09:30 호핑투어에 나섰다. 호핑투어는 20~30인승 정도의 배(방커-필리핀 전통선박))를 타고 포인트가 있는 섬으로 나가 하루 동안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Snokeling)도 하고 식사도하는 투어이다. 스노클링(Snokeling)이란 물안경처럼 생긴 마스크를 쓰고 대롱 같은 걸 물고 물위를 떠다니면서 물속을 구경하는 레포츠이다. 바다 속의 아름다운 신비스런 경관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점심시간이 되니 무인도 섬으로 이동하여 원주민들이 구워주는 생선, 게, 돼지고기, 닭고기 열대과일 코콘넛 껍질에 싼 필리핀 전통 쌀밥을 손으로 배불리 먹었다. 이것은 호핑투어의 색 다른 추억 거리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서 제트스키를 불러 신나게 해가질 때 까지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다시 배를 타고 리조트로 돌아와 명가원 한식당으로 이동 해물탕으로 저녁밥을 먹고 시골 재래시장을 구경하였다. 우리나라 60년대의 시장정도의 못 사는 서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가 있었다. 막탄섬에서 세부 본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 40여분 차를 달려 세부 백화점을 구경하고 돌아와 투숙하였다. 방커 배를 타고 호핑투어를 나가면서 방커 배를 정박하고 호핑투어를 하는 포인트 호핑투어를 나가 스노클링을 하며 호핑투어를 나가 스노클링을 하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호핑투어를 나와 무인도에서 호핑투어를 나와 ★ 넷째 날 12:00 리조트에서 책 아웃 하고 나와 샤브샤브로 점심을 먹은 후 쇼핑 센타에 들려 토산품들을 구경하고 14:40 세부에서 제일 큰 건물인 성 어거스틴 교회 (San Augustin Church) 일명 산토니노(Santonino)성당으로 이동하여 구경하였다. 성당 내에 있는 산토니노상 (Image of Santo Nino(어린 예수그리스도)은 세부 지역의 촌장 라자 후마본의 처인 파나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것을 기념하여 마젤란이 증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 성당은 1565년 스페인의 초대총독 레가스피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1566년과 1628년 불에 탔다가 1704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나와 10m 걸어 나오면 1834년에 건립한 팔각정이 있는데 이 안에 마젤란의 십자가 (Magellan's Cross)가 있다. 마젤란이 필리핀에 상륙해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거대한 나무 십자가로 1521년 필리핀 최초의 그리스도 교도가 된 추장 라자 후마본 Rajah Humabon과 그 일족 800명이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의 천장에 그려진 벽화에는 당시의 세례 의식의 광경이 잘 나타나 있다. 이어서 16:20 도교사원으로 이동하여 구경하였다. 세부의 베버리 힐즈(Beverly Hills) 부자동네에 위치하고 있는 도교사원은 중국 화교들의 노자를 받드는 사원으로 중국 사원 특유의 건축양식과 빨강과 녹색의 중국식 극채색으로 장신된 현란한 건물이 인상적이다, 사원의 최상부의 본당으로 통하는 99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세부시와 막탄 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위에 부자들만 사는 고급 주택들이 정원 속에 묻혀 있어 빈부의 차가 심한 나라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문부터 경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도교사원 관광을 마치고 18:30 게이 댄서들이 벌리는 어메이징 쇼(Amazing Show)를 1시간 30분 동안 무상 제공하는 맥주와 음료수를 마시면서 즐겁게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22:00 마탄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탑승수속을 마치고 00:50 세부를 출발하였다. 도교사원 도교사원 어메이징쇼 ★ 다섯째 날 4시간30분 비행하여 06:20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무사히 귀가하였다 .   최영호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