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41 삶을 위한 기도 ♤ 삶을 위한 기도 ♤ 오늘 하루 절망이기보다는 모자람을 아는 희망이게 하소서 바닥이 드러나 보이는 그런 공허함일지라도 스스럼없이 지나쳐야 할 참된 나날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 나약함이기보다는 날로 강인해지는 부드러움이게 하소서 지쳐 쓰러지고 그을리는 그런 뙤약볕 속에서도 목마름의 .. 2006. 4. 25.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 2006. 4. 19.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그말 중에 대부분은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그러나 .. 2006. 4. 19. 망향(이미지 전환) * 望 鄕 * 오십년 끊긴 안부가 바람으로 서있다. 목이 멘 이 산의 아픔 불러 보는 사람아 송악산 솔밭 사이로 고향 하늘 보인다. 망향의 아픈 구비 얼마를 울었을까 핏금친 산하에서 歸鄕을 꿈꾸나니 그 언제 사랑하는 사람과 고향땅을 밟을까 반백년 침묵속에 한 맺힌 임진강아 神의 손도 비켜간 傷痕.. 2006. 4. 12.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한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한다. 남들의 잘못된 .. 2006. 3. 3. 봄에대한 한시 積善堂前無限樂(적선당전무한락) 長春花下有餘香(장춘화하유여향) 선을 쌓은 집 앞에 즐거움이 끝없고 봄 꽃 아래엔 향기가 넉넉하네! * 동면에서 깨어난 초목이 약동하는 봄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산뜻하게 가벼워집니다. 봄 하늘을 바라보면서 약동하는 봄 기상의 날개를 펴봅시다 * - 雲谷 崔永浩 -.. 2006. 2. 28. 당신의 웃음은 ** 당신의 웃음은 **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날아와 예쁜 꽃으로 피어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다가와 빛나는 보석이 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비추이는 고운 별빛이 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향하는 밝은 햇살이 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흐르는 기쁨의 샘이 됩니다 - 좋.. 2006. 2. 22.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 2006. 2. 22.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 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가는 .. 2006. 2. 22. 봄과 같은 사람 ♧ 봄과 같은 사람 ♧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 2006. 2. 22. 春來福到 春來福到(춘래복도) "봄이 복을 기지고 온다는 말처럼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身健功成有福人(신건공성유복인) 春到門前增富貴(춘도문전증부귀) 몸이 건강하고 공을 이루니 유복한 사람이라 봄이 문 앞에 찾아오니 부귀가 더하겠네! - 雲谷 崔 永 浩 - 2006. 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