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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게시판

안산 자락길 산행을 다녀와서

by 최영호 2019. 3. 14.

안산 자락길 산행을 다녀와서

 

2019. 3. 13 교우산악회 김병운 회장 외 21명은 3호선 독립문역에서 모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지나 한성고등학교 코스로 안산 자락길을 한 바퀴 돌아 연세대로 하산 신촌 형제 갈비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을 약속하고 해어졌다.

 

나는 다시 봉원사를 구경하고 봉수대에 올라 서울 시내를 잠시 조망하고 내려왔다.

안산鞍山은 무악산으로 불리는 해발 295.9미터에 불과한 도심의 산이지만 트레킹을 하기에는 좋은 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산이다. 산 정상의 봉수대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수를 최종적으로 남산에 연결하는 중계점 역할을 했으며. 태고종의 총본산인 봉원사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