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14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 진달래가 만개한지가 몇일지나 이제 시들어 간다는 정보를 듣고 원미산을 찾아갔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봄이면 수도권 진달래꽃 명소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3만여 그루의 진달래꽃 군락지가 조성되어 4월초에 진달래축제가 개최되는데, 3년간 코로나로 미 개최되고 폐쇄되었으나 올해는 개방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오늘 본 진달래동산 진달래는 아직은 시들어 가고 있지만 그런대로 분홍물결이 벚꽃과 어우러져 장관으로 이루고 있어 진달래꽃 구경을 만끽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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