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과 은행나무숲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번지 일대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은 잠실운동장 규모인 4만여㎡일대에 2000여그루의 은행나무가 5m 간격으로 심겨져 가을이면 장관을 연출한다.

은행나무 숲은 사유지로 1985년부터 25년간 한 개인이 가꿔오다가 2010년 일반인에게 개방되기 시작해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다.

 

매년 10월 첫째 주~둘째 주 은행나무가 물드는 시기에 개방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10.1~10.20일까지 20일간 오전10시~오후5시 개방한다.

홍천 은행나무 숲은 가을철 가족, 친구, 연인과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이 그 경관을 사진에 담기 위해 방문하는 강원도의 명소지로 자리 잡고 있어 만은 사람들이 몰려 일찍 1시간 정도면 둘러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