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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트 밸리 (Pocheon Art Valley)

최영호 2020. 10. 30. 19:19

2020, 10,28 포천 아트밸리를 다녀왔다. 포천 아StartFragment 모노레일 승차장 앞에 있는 이 조형물은 "PS5" 라는 작품으로 포천 아트밸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PS5는 포천(Pocheon), 평화(Peace), 즐거움(Pleasure), 골반(Pelvis), 팬츠(Pants)의 5개 P를 나타낸다고 한다. 트 밸리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 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인원 40만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노레일 승차장 앞에 있는 이 조형물은 "PS5" 라는 작품으로

포천 아트밸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PS5는 포천(Pocheon), 평화(Peace), 즐거움(Pleasure), 골반(Pelvis), 팬츠(Pants)5P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 공간에 만들어진 호수를 천주호(天柱湖)라고 하는데

천주호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체석하며 파들어간

20m의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호수라고 한다.

 

이 작품은 "놀라운 은총" 이라는 작품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인간의 모든 약속을 부각시켜서 만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만듬.

 

이 작품은 "바람의 소리를 듣다"라는 작품으로 몸 상 반신은 절벽 속에 숨기고 하 반신을 적나라하게 노출한 천성명 조각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민족의 염원" 이라는 작품으로

크게는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표현하였으며 작게는 포천시가 군사적 이미지에서 예술 문화적 이미지로 변화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