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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연에 관한 시

by 최영호 2009. 7. 5.
♧ 자연에 관한 시 ♧ 길 없는 숲속에도 쾌락이 있다. 외로운 해변에도 환희가 있다.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곳이 있다. 파도 소리가 요란한, 깊은 바다 말이다. 나는 사람만이 아니라 자연도 사랑한다. 나는 자연과의 대화에서 배운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또 나는 자연과 만날 때마다 느낀다. 내가 표현할 수 없는 것이지만 숨길 수 없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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