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눈 산행을 다녀와서
2010년1월7일 북한산 눈 산행을 다녀왔다. 구기동탐방지원센타를 출발하여 대남문을 거쳐 문수봉(해발727m)에 올라 북한산 전경을 조망하였다. 보현봉(해발700m). 비봉(해발560m). 족도리봉.사모바위가 바로 눈 아래 보이고 북한산 삼각산이라고 부르는 백운대(해발836m) 인수봉(해발810.5m) 만경대(해발787m)가 자 멀리 보인다. 영하 13도 추운 날씨 매서운 바람이 불고 손이 싫어 카메라셔터를 누르기가 어려워 속성으로 몇 장 찍고 하산하기 시작 대동문을 거쳐 일선사를 지나 평창동탐방지원센타 코스로 내려왔다. 오늘 눈 산행은 4시간이 소요된 산행으로 등산로가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럽지 않아 힘들지 않고 눈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