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산행을 다녀와서

북한산 백운대(北漢山 白雲臺 836m)산행 2013. 11. 8. 09:00 우이동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산행을 시작 도선사 주차장을 지나 백운대탐방지원센타-하루재-백운대피소-위문-백운대정상-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계곡-아카데미하우스 코스(약 9.8km)로 하산 5시간30분정도 소요된 산행을 몇 년 만에 하였다. 북한산은 백운대(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다 하여 삼각산이라 불러왔다.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온다. 북한산은 명산중에 명산이다. 북한산 백운대를 올라가면서 백운대를 올라가는 외국인들 백운대에 올라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사람들 백운데 위험한 바위에 올라 백운대에서 바라본 오봉 북한산성에서 올라오는 원효봉 능선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바위에올라 벡운대에 올라온 기념 한컷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