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北漢山,837m) 산행을 다녀와서

 

2014, 10,28 11시30분에 우이동 종점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하여

진달래능선 - 대동문 - 동장대 - 용암문 - 위문 - 백운대 정상 - 위문 -인수봉대피소 -

북한산 매표소 - 우이동 종점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니 오후4시30분 5시간 소요된 산행을 하였다.

 

가을 단풍정취를 감상하기 위하여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837m)에 올라와 사방을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산새에 취하여 한 참을 감상하였다. 인수봉(811m)의 우아하고 웅장한 모습 그 뒤로 도봉산 자운봉과 오봉이 한 누에 들어오고, 북한동 쪽으로 원효봉, 노적봉, 남쪽으로 만경대(800m)의 장관을 감상하고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