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13 김병운 교우산악회장 외 23명은 10:30 국립현충원 정문에서 모여 현충원둘레길 산행을 다녀왔다. 흑석동쪽 둘레길 입구 → 달마사 → 서달산 정상(179m),동작대 → 현충원길 → 인공폭포로 하산하여 점심을 먹고 다음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서달산(西達山 179m)은 ‘달마(達磨)가 서(西)쪽으로부터 왔다’는 불교의 화두(話頭)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화장산(華藏山), 공작봉(孔雀峰)이라고 달리 불리기도 하는데 화장산은 국립현충원 안에 있는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의 옛 이름이 화장사(華藏寺)여서 붙여진 이름이고,
공작봉은 국립현충원을 감싸고 있는 산봉우리 정상에서 뻗은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의 산세가 공작이 알을 품은 것과 같은 공작포란형(孔雀抱卵形)의 형국(形局)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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