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삼각전적관 임꺽정 조형물 고석정 고석정 고석정 고석정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직탕폭포를 답사 한 후 엄태웅광장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답사하였다. 직탕폭포 직탕폭포 "한 여울 길" 중간에는 또 TV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엄태웅"의 이름을 딴 "엄태웅 길"구간이 있고 엄태웅 광장에는 한탄강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대가 있어 조망대에서 눈에 들어오는 한탄강 풍광이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다. 철원군은 엄태웅을 철원군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엄태웅광장 전망대를 나와 버스를 타고 승일교를 설명을 들으면서 지나 대득봉이라는 월빙음식점에서 자연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백마고지로 이동 답사를 하였다. 엄태웅 광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탄강 한탄강 주상절리 ☆ 백마고지(白馬高地)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9사단장(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 10.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5천발, 아군측 22만발, 피아간 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의 초연이 걷힌 다음 처절하게 변모한 산 모습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 등 17,535명(아군 3,146 중공군 14,389)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인데 당초 1985년 6월 6일 육군 제5사단 장병과 지역주민들이 백마고지 후방에 세운 3.6m 높이의 현무암 비석은 오랜 풍상으로 훼손되고 대규모의 위령제를 봉행하는 데는 장소 협소 등의 어려움이 있어 1990년에 철원군에서 위령비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이 전투의 대승으로 휴전을 앞두고 군사적 요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유엔군은 정전회담에서 계속 유리한 입장을 지킬 수 있었다. 이 전투를 기념하여 백마고지 정상에 기념관과 전적비, 호국영령 충혼비가 건립되어 있으며, 해마다 10월 16일을 전승 기념일로 삼아 민·관·군 합동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백마고지 답사를 마치고 노동당사를 답사하였다. 백마고지에서 단체사진 백마고지 군장병으로 부터 설명을 들으면서 백마고지 누각 종 노동당사는 1945년 8월15일 광복 이후부터 1950년 6월 25일까지 북한이 공산독재정권 강화와 주민 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 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 떨쳤던 곳이다. 건물의 특색은 철근을 쓰지 않고 시멘트 벽돌로 3층 러시아식으로 건축. 건물 내부의 비밀을 지키고자 내부 공사는 공산당원만으로 실시했다고 한다. 연면적은 약 600여 평이지만 지금은 2층 3층의 바닥이 내려앉아 벽체만으로 지탱되고 있다. 전쟁 때의 총탄 흔적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으며,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22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건물을 보수공사 중에 있어 내부 답사는 하지 못하고 도피안사로 이동 답사를 하였다. 보수중인 노동당사 도피안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5년(865년) 도선국사가 높이 91cm의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제조 철원읍 율리리에 소재한 안양사에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들과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이 불상이 갑자기 없어져 그 부근 일대를 찾다가 현 위치에 그 불상이 안좌한 자세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이 불상을 모셨다 한다. 당시 철조불상이 영원한 안식처인 피안에 이르렀다 하여 절 이름이 도피안사로 명명 되었으며 절 내에는 도선국사가 제조한 국보 제63호인 철조비로사나불좌상과 보물 제223호로 지정된 높이 4.1m의 화강암 재료로 된 3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다. 전에는 민간인출입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다. 도피안사 대웅보전을 재건축 중에 있어 철조비로사나불상은 가건물에 안치하여 봉안하고 있다. 도피안사 답사를 마치고 삼부연폭포를 답사하였다. 도피안사 대적광전 신축중 ,삼층석탑 도피안사 철조비로사나불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용봉산(374m) 중턱에 있는 폭포이다. 철원8경의 하나로 한탄강 유역의 명소이다. 3단폭포로서 가마솥처럼 생긴 소 3개를 만들어놓았다 하여 삼부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용 3마리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폭포 건너편에는 부연사(釜淵寺)라는 암자가 있다. 삼부연폭포 답사를 끝으로 모든 답사를 마치고 무사히 복귀하였다. 삼부연폭포 삼부연푹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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